Seattle Tacoma 국제 공항을 통해 오늘 현지 시간으로 12시 10분경에 시애틀에 도착했다. 짐을 찾고 스카이쏭 형과 함께 차를 타고 Redmond 숙소로 출발.

국제 면허증으로 차를 빌려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직원덕에 차빌리는데 보통 사람들의 3,4배 시간을 들인 후 시뻘건 도요다 차를 타고 Redmond로 향했다. 초보 운전에 길도 몰라 구글 맵에서 뽑아온 지도를 의지하여 가는데 가도가도 알수 없는 지명만 나오더라는-_-; 그래도 간혹 보이는 도로 번호가 알맞은 길로 가고 있다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밀고 나가니 결국 아는 지명이 나오고 숙소에 무사히 도착했다. 

구글 스트리트 뷰와 맵에서 본 것처럼 조용한 동네에 조용한 집이었다. 몰랐는데 집앞에 수영장도 있다. 하지만 가을에 무슨 수영이람. 2 bedroom을 같이 쓰기에 쏭 형과 들어갔더니 마루 포함 집이 전체적으로 넓고 부엌도 넓고 티비도 크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냉장고, 오븐, 전자렌지 등등 없는게 없고 화장실도 2개에 각자 방에 침대도 더블베드. MSRA의 좁았던 집과는 너무 다르다. 당시 환율로 따지면 집 가격도 비슷한데-_-; 집도 MSR 메인 건물과 가깝고 여러가지로 좋다. 

대충 정리하고 주변 마트 지구에 나가 밥먹고 쇼핑. 들어와 냉장고를 맥주로 채우고 대충 쉬는중. 일은 다음주부터 시작이지만 뭔가 집이랑 주변 동네가 좋아 그냥 왠지 뿌듯하다. 

귀찮아서 사진은 다음으로 미루고 어쨌든 레드몬드 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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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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