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문제로 아침 비행기로 일시 귀국했다. 중국에서의 생활이 크게 불편했던 것은 아니지만 역시 오랫만에 한국에 오니 그리고 집에 오니 아주 좋다.

좋은것은 좋은데 환율이 문제. 그동안 살아오면서 환율이 오르건 내리건 내가 살아가는데는 직접적인 영향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의 환율 사태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니 매일 환율을 체크하게 된다. 이유는 BK에서 이번 인턴십 기간 전체 체제비를 한화로 한번에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환율 220(중국 100위안 = 약 22000원)으로는 현재 체류중인 호텔에 계속 묵으면 인턴십 기간을 통틀어 상당한 금액이 부족하게 된다. 한달 전에 호텔에 체크인하며 가결제를 할때는 약 170의 환율이었는데 귀국 직전 체크아웃 하며 실제 결제를 하니 220의 환율이 적용된다. 작년 여름 중국 여행을 왔을때 환율이 120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1년 사이 거의 두배가 뛴 것이니 뉴스에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간다. 환율 상황이 계속 안 좋다면 호텔 결제를 환율 변화 추이를 보며 눈치껏 해야할지도-_-; 그나마 다행인 것은 월급은 중국 위안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유학생들 외국 생활 중인 사람들 힘냅시다 -_-b
Posted by j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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