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마일로. 어렸을때, 아마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이었던 것같다. 집에서 형이랑 타먹었던 기억이 난다. 코코아 비슷하면서도 코코아와는 맛이 다른 미묘한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렸을 때 먹고 정말 오랫동안 못 먹어본 그리고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음료. 좀전에 인터넷에 뒤져보니 파는 곳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정식 수입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동안 회사에 있는 네슬레 커피 자판기를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버튼 중에 하나가 milo이다. 반가운 마음에 마셔봤는데 자판기용이라 옛날에 가루를 타먹던 그맛이 100% 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코코아와 미묘하게 다른 그 맛이 살짝 느껴진다.

고된 연구에 힘이 되는 몇 안되는 아이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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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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